인터파크, 신임 대표에 최휘영 전 트리플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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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1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휘영(사진) 전 트리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인터파크는 "최 신임 대표의 플랫폼 산업 이해도와 여행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인터파크의 비전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인터파크가 보유한 글로벌 인벤토리·네트워크와 빅데이터·AI 등 기술을 결합해 인터파크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여행·공연·콘서트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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