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933명..경북 넉 달 만에 만 명 넘어
윤희정 2022. 8. 18. 19:42
[KBS 대구]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대구와 경북의 하루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9천 933명, 경북 만 125명으로, 경북은 지난 4월 13일 이후 127일 만에 다시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대구 2명, 경북이 1명 발생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치료 중인 환자는 대구 4만여 명, 경북 4만 2천여 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대구 77명, 경북 60명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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