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 3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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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클래식'으로 유명한 맥키스컴퍼니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연을 3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
18일 지역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앞서 17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힐링음악회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 행사를 가졌다.
'뻔뻔한 클래식'은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 계족산황톳길 조성 이후 16년째 숲속음악회장에서 열고 있는 숲속음악회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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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클래식'으로 유명한 맥키스컴퍼니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공연을 3년 만에 다시 선보였다.
18일 지역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앞서 17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힐링음악회 '이제우린 뻔뻔한 클래식' 행사를 가졌다.
'뻔뻔한 클래식'은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 계족산황톳길 조성 이후 16년째 숲속음악회장에서 열고 있는 숲속음악회 브랜드다. 회사 측은 이 공연이 음악 소통의 장으로 인기를 끌자 최근 들어 세종을 비롯해 충남 전역에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로 발전해 지역민들과 교류하고 있다.
음악회는 맥키스오페라단이 준비한 오페라 아리아, 가곡,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 등 다양한 래퍼토리로 구성됐다. 맥키스오페라단은 소프라노 정진옥 단장과 테너 박영범·박명원·김호준, 바리톤 고성현·박민성·박천재, 피아니스트 박혁숙으로 이뤄졌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9월 7일을 제외하고 내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7시 30분에 열린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팬데믹 사태로 중단했던 힐링음악회를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재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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