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수해 복구 지원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과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과 부여군에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부여교육지원청 등 9개 교육지원청이 오는 19일까지 부여와 청양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과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과 부여군에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교직원들은 지난 14일 부여와 청양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방문해 하우스 환경정비와 토사 정리 등을 도우며, 수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부여교육지원청 등 9개 교육지원청이 오는 19일까지 부여와 청양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하루빨리 수해 피해 주민분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곁에서 돕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심당 빵, 서울서 팝업 열어도 못 산다 - 대전일보
- 이준석, "尹, 뒤끝이 협치 저해…홍준표는 뒤끝 없어" - 대전일보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출마… 송석준·이종배와 경선 - 대전일보
- "개XX 저출산 맞냐고, 오다가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 논란 - 대전일보
- '오징어게임 시즌 2'도 대전서 촬영… 전편 찍었던 '스튜디오 큐브'서 - 대전일보
- 홍준표, '돼지발정제' 논란 거론한 임현택에 "고소해서 집어 넣어버릴까 보다. 의사 못하게" - 대
- 폭주와 음주운전으로 물든 연휴…충남경찰 48명 검거 - 대전일보
- 한동훈 또 때린 전여옥 "자신이 최고라는 부심 있어… '서울대 수재' 특징" - 대전일보
-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 11명 부상 - 대전일보
- 비바람 부는데 정전까지…충남 홍성 일대서 정전 발생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