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수해 복구 지원 총력

박상원 기자 2022. 8. 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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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과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과 부여군에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부여교육지원청 등 9개 교육지원청이 오는 19일까지 부여와 청양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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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남교육청과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과 부여군에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과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과 부여군에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교직원들은 지난 14일 부여와 청양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방문해 하우스 환경정비와 토사 정리 등을 도우며, 수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부여교육지원청 등 9개 교육지원청이 오는 19일까지 부여와 청양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하루빨리 수해 피해 주민분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곁에서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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