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부여·청양 수해복구 위한 기탁금 전달

박상원 기자 2022. 8. 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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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과 청양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된 긴급구호 성금은 도내 수해 지역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부여·청양군의 피해복구 장비대 및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복구현장에 중장비 80대를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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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과 청양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다. 사진=충남개발공사 제공

충남개발공사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과 청양군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2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된 긴급구호 성금은 도내 수해 지역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부여·청양군의 피해복구 장비대 및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복구현장에 중장비 80대를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정석완 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공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해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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