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정도 회장 건설의날 기념식서 '금탑산업훈장'

문승현 기자 2022. 8. 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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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18일 개최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일<사진> ㈜정도 대표이사가 정부포상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이상일 회장은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장안평·의정부·판교역사 기계설비공사 등 공공이 발주한 국가기간시설공사를 적극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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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18일 개최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일<사진> ㈜정도 대표이사가 정부포상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이상일 회장은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장안평·의정부·판교역사 기계설비공사 등 공공이 발주한 국가기간시설공사를 적극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에는 에너지센터 기계설비와 빙축열 시스템 등 신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이케아에서는 발주자 지명 하도급 방식으로 시공에 참여해 25가지 기술제안으로 40억원가량 공사비를 절감했다. 협회 회장 재임 시절엔 기계설비의 날 제정, 기계설비법 초석 마련을 통해 기계설비산업의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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