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역대급 심리 스킬로 황정민 옥죈다(아다마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성이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해 해송원 집사 황정민과 대충돌을 예고한다.
22년 전 은폐된 진실 추적을 향한 쌍둥이들의 각개전투가 펼쳐지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8회에서는 작가 하우신(지성 분)이 권집사(황정민 분)의 응어리진 감정을 터트린다.
약간의 작가적 상상력을 가미한 하우신의 작전은 권집사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어 진가를 발휘할 예정인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성이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해 해송원 집사 황정민과 대충돌을 예고한다.
22년 전 은폐된 진실 추적을 향한 쌍둥이들의 각개전투가 펼쳐지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8회에서는 작가 하우신(지성 분)이 권집사(황정민 분)의 응어리진 감정을 터트린다.
하우신과 권집사의 신경전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게 시작됐다. 하우신이 권회장(이경영 분)의 회고록 대필작가로 해송원에 정식 초대된 손님임에도 불구하고 권집사는 초반 자신의 권위를 내세워 그를 찍어누르려고 했다.
그런 상황 속 하우신은 권집사에게 아들이 하나 있었고 뇌사 판정을 받자 그 심장을 권회장에게 이식했다는 비하인드를 접하게 되면서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간 권회장을 끔찍하게 보필하는 권집사의 충성심에 이런 내막이 있었을 것이라 예상 못 했기 때문. 더불어 집사 아들의 심장이 권회장에게 바로 이식됐다는 점도 하우신으로서는 묘한 의문이 서렸다.
이런 상황 속 하우신은 권집사의 아킬레스건과 같은 약점을 잡아 그녀를 패닉에 휩싸이게 할 조짐이다. 약간의 작가적 상상력을 가미한 하우신의 작전은 권집사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어 진가를 발휘할 예정인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 집필 중인 작가 하우신과 어떤 문서를 받아 읽는 권집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글의 내용이 탐탁지 않은 것인지 권집사의 표정에 날 선 예민함이 잔뜩 세워져 있다.
이어 대면한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격한 감정을 충돌시키고 있다. 하우신의 흔들림 없는 단단한 눈빛과 바닥에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하는 권집사의 오열이 감정의 대조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과연 하우신과 권집사 사이에 어떤 설전이 오갔을지, 또 이런 심리전이 하우신의 계획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해지고 있다.
18일 오후 10시 30분 지성의 역대급 심리 스킬이 펼쳐질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8회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트니코바 “우크라이나 루한스크는 러시아 땅” [피겨스케이팅] - MK스포츠
- 레이나, 섹시함 숨기고 있었네…HOT한 근황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섹시하게 러브다이브` [MK화보] - MK스포츠
- 미녀골퍼 안신애, 모기 물린 자국 조차 섹시하네 [똑똑SNS] - MK스포츠
- 나다, 화끈하게 구웠다…섹시미 대방출 [똑똑SNS] - MK스포츠
-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추가 영입...이정후는 60일 IL로 이동 - MK스포츠
- ‘이것이 1위의 힘이다!’ KIA, ‘나성범 맹활약’ 앞세워 NC 격파…2연승+단독 선두 수성 [MK창원]
- “살 하나 못 빼서 혼나는 X초딩들”...‘뉴진스 맘’ 민희진, 뉴진스 비하 발언 의혹 (‘연예뒤
- 분데스리가 11연패 끝! 투헬 감독, 6월 뮌헨과 결별 확정…“바이에른 감독으로서 갖는 마지막 기
- ‘광폭 행보’ 소노, ‘슈터’ 임동섭·김영훈까지 품었다…외부 FA만 4명 영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