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승연, 정찬에 협박 "교도소 그립냐"

최하나 기자 2022. 8. 18.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집' 정찬이 이승연에게 협박 당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89회에서 이동철(정찬)이 황숙진(이승연)에게 돈을 요구했다.

이날 황숙진은 호텔까지 찾아온 이동철에게 "왜 왔냐"고 물었다.

황숙진은 그런 이동철에게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청주 교도소가 그립냐. 말만 해라. 바로 보내줄 수 있다"고 되려 역으로 협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밀의 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밀의 집' 정찬이 이승연에게 협박 당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89회에서 이동철(정찬)이 황숙진(이승연)에게 돈을 요구했다.

이날 황숙진은 호텔까지 찾아온 이동철에게 "왜 왔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철은 "돈 좀 달라. 남태형(정헌)이 주겠다는 돈이 눈에 아른거린다. 우는 놈 떡 하나 더 달라"고 했다.

이에 황숙진은 기가 찬듯 "사람 부르기 전에 나가라"고 말했다. 이동철은 그런 황숙지에게 "호텔 방에 한숙진 기사 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 입에 수없이 오르내렸을텐데 호텔까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라고 협박했다.

황숙진은 그런 이동철에게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청주 교도소가 그립냐. 말만 해라. 바로 보내줄 수 있다"고 되려 역으로 협박했다.

이에 이동철이 "입 꼭 다물고 살겠다"고 했지만 확숙진의 태도는 완강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비밀의 집']

비밀의 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