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문지효, 데이트 목격담 확산ing..YG 측 "확인불가"[종합]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 배우 문지효 /사진=스타뉴스(강승윤), 문지효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과 배우 문지효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강승윤, 문지효 열애설 관련해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승윤과 문지효로 추정되는 인물이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손을 꼭 붙잡고 파란 색으로 옷을 맞춰 입는 등 연인 사이인 모습을 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강승윤, 문지효가 검은색 목걸이, 팔찌 등 비슷한 색과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사진이 재조명 됐다. 이는 그들의 열애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YG는 "확인불가"라며 짧은 답변을 남겼다.

/사진=강승윤 '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

한편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한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한 양홍원과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승윤은 엠넷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룹 위너로 데뷔, 타이틀곡 'REALLY REALLY' '공허해' 'EVERYDAY' 등으로 활동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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