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레프스나이더, 빅리그 복귀전서 타점 기록

장성훈 2022. 8. 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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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려드삭스)가 돌아왔다.

레프스나이더는 이달 초 오른쪽 무릎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보스턴에 합류, 1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레프스나이더는 올 시즌 0.309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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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레프스나이더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려드삭스)가 돌아왔다.

레프스나이더는 이달 초 오른쪽 무릎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최근 더블A팀에서 가진 재활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등 빅리그 복귀 준비를 마쳤다.

이후 보스턴에 합류, 1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8회 대타로 나와 볼넷을 얻어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레프스나이더는 올 시즌 0.309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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