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FOMC 의사록, 기존 파월 언급 수준..사이드라인 대기 유동성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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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활동 중인 노현철 쿡 캐피털 그룹 매니징 파트너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기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얘기한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신문 유튜브 채널 '어썸머니'의 '3분 월스트리트'에 매주 목요일 단독 출연하고 있는 노 파트너는 "FOMC 의사록은 연준이 데이터에 의존한 정책을 펴겠다는 점을 재확인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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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의사록, 데이터 의존 정책 방향 재확인"
월가에서 활동 중인 노현철 쿡 캐피털 그룹 매니징 파트너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기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얘기한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신문 유튜브 채널 ‘어썸머니’의 ‘3분 월스트리트’에 매주 목요일 단독 출연하고 있는 노 파트너는 “FOMC 의사록은 연준이 데이터에 의존한 정책을 펴겠다는 점을 재확인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장에서 매파냐 비둘기파냐 얘기하는데 기존 얘기에서 벗어나지 않는 중립적(neutral) 언급들이었다고 본다”며 “우리가 수집한 데이터 지표를 보면 연준은 아직 0.75%포인트의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최근의 전반적인 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냐는 질문에는 “6월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3670을 찍고 이후에 시장이 계속 올랐다”며 “이를 깨고 다시 내려갈 거냐, 그럴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노 파트너와의 인터뷰 전체 내용은 서울경제신문 유튜브 채널 ‘어썸머니’의 ‘3분 월스트리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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