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탁기 유리문 파손 사고 사과..무상 수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세탁기 유리문 파손 사고에 관해 사과하고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최근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일부 모델의 도어 강화유리가 접착 불량 등으로 이탈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고객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공지문을 게시했다.
삼성전자는 한국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한 뒤 해당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삼성전자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세탁기 유리문 파손 사고에 관해 사과하고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최근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일부 모델의 도어 강화유리가 접착 불량 등으로 이탈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고객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공지문을 게시했다.
삼성전자는 한국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한 뒤 해당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무상 도어 교환 서비스를 진행한다.
해당 모델은 2021년 9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국내에서 생산된 WF24A95**(WF24A9500KV 제외), WF24B96**, WF25B96**이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19일 기흥 R&D 센터 착공...이재용 부회장 참석 검토
- 한국소비자원, 삼성 세탁기 잇단 유리문 파손 사고에 조사 착수
- 드럼세탁기 또 폭발…"빨래 도중 유리문 터졌다"
- 삼성전자 세탁기 작동 중 '쾅'..."원인 조사할 것"
- 탄핵 정국 속 네이버·카카오…규제 리스크 커져도 갈길 간다
- "비트코인, 내년 1월 중순경 2억 찍을 수도"
- ‘AI기본법’ 국회 본회의 통과...세계 두 번째 AI법제 마련
- 올해 IT업계 최악의 실패작은?...비전 프로부터 윈도11 업데이트까지
- "산타는 오지 않았다"…크리스마스에 속 타는 티맥스A&C 직원, 4개월째 '월급 패싱'
- 같은 듯 다른 삼성-애플 超슬림폰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