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민생경제 속도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가 3조 3597억 원 규모의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출범 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첫 번째 예산 편성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지역경제 회복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민생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가 3조 3597억 원 규모의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출범 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첫 번째 예산 편성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지역경제 회복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민생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시민 활력 증진’, ‘생활 혁신’, ‘격차 해소’ 분야 사업에도 무게를 실었다.
제1회 추경예산은 2022년 본예산(2조 8775억 원)보다 4822억 원(16.8%) 증가한 3조 3597억 원으로 일반회계 4420억 원, 특별회계 402억 원이 증액됐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2050억 원, 지방교부세 146억 원, 국·도비 보조금 1548억 원 등을 증액하고, 순세계잉여금 760억 원을 활용해 총 4420억 원을 세입예산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코로나19로 정상 추진하지 못한 상반기 행사·축제사업 집행 잔액 등 131억 원을 감액하고, 자체 사업 890억 원, 국·도비 보조금 등 보조사업 2393억 원,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등 긴급상황 대비를 위한 예비비 387억 원을 증액했다.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첫 번째 분야인 ‘시민 활력증진’ 관련 사업에 353억 원을 편성했다.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재해·재난 대응 사업에는 879억 원을 편성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디션 1위’ 대만 유명 연예인 투신해 사망 “사업 실패 2억원 빚”
- 30만원? 우영우도 화내겠다, 5배 뛴 ‘박은빈 팬미팅’ 암표값
- 손흥민 또 인종차별 당했다…"첼시전 조사 착수"
- 손예진 부케 받더니…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와 10월 결혼
- 비행기 난동男 “아기 아빠 ‘내려서 보자’ 폭언 때문” 주장
- 방송인 김미화, 전 남편 명예훼손 혐의 고소
- “현역 군인이 SNS에 총기·장갑차 사진 올리는 세상”…도마 오른 軍 통신보안
- “그 돈 언제 다 써요?” 330억원 ‘돈방석’ 주인공, 알고 보니
- ‘핵주먹’ 타이슨 충격 근황, 지팡이에 휠체어 “유통기한 다가와”
- “새 남편이 싫어해”…7살 아들 630만원에 팔아넘긴 비정한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