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도 '우영우' 애청자? "현장감 있는 소송 드라마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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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종영되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에 대해 "우영우처럼 현장감이 있는 소송 드라마는 처음 본 것 같다"고 호평했다.
전날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우영우의 8월 둘째 주(8~14일) 시청 시간은 6936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올랐다.
박은빈 주연의 우영우는 천재적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갖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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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종영되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에 대해 "우영우처럼 현장감이 있는 소송 드라마는 처음 본 것 같다"고 호평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통상 법조 드라마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잘못된 법률 용어를 사용하는 것과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오늘 우영우가 종영된다고 한다"며 "지난 시간 코로나19와 폭우에 지친 국민을 즐겁게 해준 우영우 제작팀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드라마 '청춘시대'부터 시청했던 박은빈 양의 팔색조 같은 연기는 압권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영을 앞둔 우영우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날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우영우의 8월 둘째 주(8~14일) 시청 시간은 6936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올랐다.
우영우가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5번째다.
박은빈 주연의 우영우는 천재적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갖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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