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나은, 부산국제광고제 새 얼굴 됐다

노동균 2022. 8. 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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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나은(사진)이 올해 새롭게 재도약하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얼굴로 나선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연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손나은을 '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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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나은(사진)이 올해 새롭게 재도약하는 부산국제광고제의 얼굴로 나선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연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손나은을 '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8일 밝혔다.

손나은은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안정적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사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대행사(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대행사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주인공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로, 손나은은 VC그룹 재벌 3세이자 SNS 스타 인플루언서인 '강한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손나은씨의 차기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작품 뒤에 숨겨진 광고인들의 치열한 삶과 노고에도 공감해주길 바라며 3년 만의 현장 개최를 앞두고 전시, 콘퍼런스,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부산국제광고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오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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