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후 중부 비..남부 무더위
YTN 2022. 8. 18. 19:01
오늘도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후텁지근했습니다.
특히 전남과 경북에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8도에 머무는 등 중부 지방은 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하겠고, 대구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 지방은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중부와 경북 북부를 시작으로 밤사이 그 밖의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호남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도를 시작으로 낮 동안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경기 동부와 영서, 충청과 전북에 최고 70mm, 다른 지역은 5~50mm가 되겠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요.
곰팡이가 생겼을 때, 그 부분만 제거하고 드시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곰팡이가 퍼져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즉시 폐기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급 외제 차에서 악취 '진동'...서울대공원 메운 침수차량들
- 손녀 친구인 아동 5년간 성 착취한 60대 남성 1심서 징역 18년
- [자막뉴스] 드디어 나타난 시진핑, 미국에 날린 경고 메시지
- [자막뉴스] '핵 위험 고조'...원전 위협하는 러시아
- 인구 대비 확진자 '세계 1위'..."우려할 수준 아냐"
- [단독] '7명 사상' 시흥 교량 붕괴사고 영상 확보...도미노처럼 '우르르'
- [단독] 크레인 휘청하더니 도미노처럼 '우르르'...CCTV 단독 입수
- “한국 무기 사지 말자”...분위기 달라진 유럽 [지금이뉴스]
- [날씨] 어린이날 연휴, 내일 '고온'...모레 돌풍 동반 최고 200mm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