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산행은 '트렉스타 조거팬츠'로 스타일도 챙겨요

절개라인·밴드 등 트렌디함 살려
야외활동부터 일상까지 하나로
냉감 소재 활용해 시원하고 편안
코첼라·에스테리 등 라인업 다양

부산에 본사를 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올가을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의욕적으로 선보인 '조거팬츠' 스타일 코디 트렉스타 제공

부산에 본사를 둔 아시아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는 올가을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기능성 '조거팬츠' 시리즈를 의욕적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렉스타 측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다"면서 "누구나 다 멋있게 입을 수 있도록 전형적인 아웃도어 디자인에서 벗어나 스트링, 밴드, 절개라인 등을 살려 스타일뿐 아니라 편안함을 강조, 올가을 액티비티에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조거팬츠 아이템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트렉스타 '코첼라' 조거팬츠는 코첼라M(남성)과 코첼라W(여성)로 출시된 제품이다. 늦여름 바캉스와 9월까지 이어지는 늦더위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냉감 소재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돋보인다.

여름철 자주 세탁해도 내구성이 뛰어나 구김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허리 밴딩과 여유있는 핏, 측면 아웃포켓으로 편안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트렉스타 '에스테리' 조거팬츠는 남성용 팬츠로 용용사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과 통풍성이 우수하고 가벼운 착장감과 쾌적성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아웃포켓 부착으로 수납성이 좋아 활용도가 높은 팬츠다. 어느 색상에도 잘 어울리는 블랙, 카키등의 차분한 색상으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트렉스타 '드플로르' 조거팬츠는 여성용 팬츠로 기존 핏보다는 여유분을 준다. 절개선에 자연스러운 셔링을 줘 트렌디한 캐주얼 감성과 편안한 착장감을 주는 조거팬츠다. 색상은 핑크, 다크그레이로 출시됐다. 기존의 정형화된 등산바지에서 벗어나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활동성과 기능성을 높인 팬츠다.

권 대표는 "변화하는 아웃도어 문화와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조거팬츠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신소재를 활용한 제품인 만큼 편안한 가을 액티비티는 물론 스타일까지 모두 갖춘 최상의 조거제품들을 통해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트렌디한 감각의 아웃도어룩으로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가을 등산, 트레킹 등 야외활동은 물론 다양한 지역축제, 페스티벌 등 일상과 여행에서도 시원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조거팬츠 시리즈를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전국 트렉스타 매장에서는 다양한 여름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트렉스타는 등산화와 안전화, 혁제 운동화, 골프화, 군화와 패션의류 제품을 등을 생산, 자체상표를 부착해 시판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다.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렉스타 경량 등산화 시리즈로는 코브라(kobra), 싱크(Sync), 이퀴녹스(Equinox) 등이 있다.

1982년에 가죽 이외의 소재로 경등산화를 개발한 트렉스타는 1993년 소프트 인라인 스케이트도 개발해 선보였다.

1999년 대중 맞춤신발 '디지털 신발'을 선보인 데 이어 2005년 불규칙한 지면에서 균형을 맞춰 주는 신발 밑창기술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을 적용했다.

같은 해에 측면에 보아 다이얼(BOA DIAL·신 끈을 와이어로 대체해 다이얼을 풀고 조임으로써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도록 고안된 기술)을 이용한 코브라를 개발했다.

이 밖에 유리섬유를 활용한,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밑창기술(ICE LOCK)을 개발한 데 이어 2010년에는 인간 발의 굴곡 표준을 잡은 인체 공학기술(nesTFIT)을 신발에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