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1만 3121명 확진..전날보다 3만 187명↓

오진영 기자 2022. 8. 18.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1만 3595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18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1만3121명으로, 전날 확진자(14만 3308명)보다 3만 187명 적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아직 6시간여가 남아 있어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위해 대기 중인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 사진 = 뉴스1


목요일인 1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1만 3595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18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1만3121명으로, 전날 확진자(14만 3308명)보다 3만 187명 적다.

그러나 일주일 전인 11일의 신규 확진자 10만 2357명보다는 1만 764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2만5421명, 서울에서 1만7647명이 발생했으며 인천 지역 5344명을 포함해 수도권에서만 4만 8412명(42.8%)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6만4709명(57.2%)이 나왔다.

경북 8405명, 대구 7956명, 경남 7347명, 충남 6004명, 전북 5736명, 광주 5380명, 전남 5046명, 강원 4305명, 부산 3967명, 대전 3425명, 울산 3141명, 충북 2209명, 제주 1623명, 세종 165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아직 6시간여가 남아 있어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기사]☞ 아이비, 426만원 '주차요금 폭탄'…어디 주차했길래닭 팔아 '월 1억' 버는 30대 사장…"한 가지 철칙 있다"배일호 "메니에르 증후군 걸려 생사 고비"…증상 어떻길래?"안 되는 게 어딨니?" 유행어 낳은 고혜성, 스타강사된 사연'이혼 소송' 조민아 몸무게 충격 "14개월 아들과 합쳐서 49㎏"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