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집중호우 이재민에 2억 상당 생필품 등 전달

이정은 2022. 8. 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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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애터미가 기부한 물품은 애터미 해양심층수를 비롯해 컵라면, 즉석밥 등의 식품과 물티슈, 비누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총 14종 1만5750개에 달한다.

이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충남 지역 호우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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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애터미가 기부한 물품은 애터미 해양심층수를 비롯해 컵라면, 즉석밥 등의 식품과 물티슈, 비누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총 14종 1만5750개에 달한다. 이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충남 지역 호우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사진)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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