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성희롱 발언' 최강욱 재심 결론 유보..소명기회 주기로

박윤수 yoon@mbc.co.kr 2022. 8. 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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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성희롱 발언으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최강욱 의원에 대한 재심 결론을 유보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지를 통해 "윤리심판원은 최 의원 재심과 관련해 본인 소명과 추가 자료 제출 기회를 주기 위해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최 의원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느라 재심에 출석하지 못한 만큼, 소명 기회를 더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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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성희롱 발언으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최강욱 의원에 대한 재심 결론을 유보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지를 통해 "윤리심판원은 최 의원 재심과 관련해 본인 소명과 추가 자료 제출 기회를 주기 위해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최 의원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느라 재심에 출석하지 못한 만큼, 소명 기회를 더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5월 민주당 의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김남국 의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지난 6월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9941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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