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수사기밀 유출자료 보관한 변호사 추가 입건
보도국 2022. 8. 18. 18:49
수원지검 형사1부는 쌍방울 그룹의 수사 기밀자료 유출 자료를 보관한 혐의로 변호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변호사는 수원지검 형사6부 소속 수사관이 전직 수사관 출신 쌍방울 그룹 임원에게 유출한 쌍방울 관련 압수수색 영장 등 기밀 자료를 사무실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형사6부는 쌍방울 그룹의 횡령 혐의를 수사 중인데, 해당 수사팀 수사관이 기밀 자료를 외부로 유출했고, 그 자료가 A 변호사 사무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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