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빙속 김민석, 재심 청구 포기..징계 확정

보도국 2022. 8. 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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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훈련 기간 음주 운전 사고로 징계받은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민석이 대한체육회 재심 청구를 포기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김민석이 마감일인 어제(17일)까지 재심 청구를 하지 않아 징계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김민석은 2024년 2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선수로서의 모든 활동이 정지됩니다.

술을 마시고 김민석과 운전대를 번갈아 잡은 정재웅과 술자리에 함께한 정선교, 정재원 등도 재심을 포기해 징계가 확정됐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웅 #정선교 #정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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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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