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안위 도마 오른 '폭우 대응'..야 "사과하라" vs 여 "꼬투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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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행안위 소속 의원들은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폭우에 대한 행안부의 대응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상민 장관에게 질타를 쏟아내며 사과를 요구했는데 이 장관은 사과 요구에 선을 그으며, 이재민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정부의 피해 복구 노력을 강조하며, 야당을 "꼬투리 잡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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