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4번째 내한..팬들 환영 인사에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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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오늘(18일) 국내에 도착했다.
8년 만에 내한한 브래드 피트를 향한 환대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영화 '불릿 트레인'이 홍보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브래드 피트는 8년 만의 4번째 공식 내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번째 공식 내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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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 '월드워Z' '퓨리' 이어 4번째 방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오늘(18일) 국내에 도착했다. 8년 만에 내한한 브래드 피트를 향한 환대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영화 '불릿 트레인'이 홍보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브래드 피트는 8년 만의 4번째 공식 내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첫번째 공식 내한이다.
지난 2011년 '머니볼',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로 총 3번의 한국을 방문한 브래드 피트는 팬데믹 이후 첫 한국 방문이기에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 제작사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브래드 피트는 직접 스케줄을 조정하며 내한을 적극 추진했다. 두 사람은 이번 내한을 통해 오는 19일 팬들과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 프로모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불릿 트레인'은 이사라 코타로 작가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블록 버스터다.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코드네임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그린다. 특히 '데드풀2'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가 감독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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