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커피로 사기 진작"..삼화페인트 'ICE DAY' 열어

김민석 기자 2022. 8. 18.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폭염 속에서 땀흘리는 현장 임직원들을 위해 '삼화 ICE DAY'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이달 16일부터 양일간 생산 현장 임직원과 BM(영업부문)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와 음료를 전달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8월 혹서기 폭염에 노출된 생산 현장 임직원과 영업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의 소속감을 높이고 '안심삼화' 조직 문화를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혹서기 이벤트 안심삼화 조직 문화 고취"
류기붕 삼화페인트공업 부사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삼화페인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폭염 속에서 땀흘리는 현장 임직원들을 위해 '삼화 ICE DAY'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이달 16일부터 양일간 생산 현장 임직원과 BM(영업부문)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와 음료를 전달했다.

이를 위해 안산·공주 공장엔 커피 케이터링 트럭을 배치하고 영업 직원들에겐 커피 쿠폰을 제공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8월 혹서기 폭염에 노출된 생산 현장 임직원과 영업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의 소속감을 높이고 '안심삼화' 조직 문화를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이 '커피트럭'에서 커피를 즐기고 있다.(삼화페인트 제공)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