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중국 내 마지막 백화점 매장도 철수"
이종구 2022. 8. 18. 18:27
롯데쇼핑이 중국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백화점 매장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중국 청두의 백화점 지분 매각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2008년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지점을 확장했지만, 2017년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매장을 정리해왔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급 외제 차에서 악취 '진동'...서울대공원 메운 침수차량들
- 손녀 친구인 아동 5년간 성 착취한 60대 남성 1심서 징역 18년
- [자막뉴스] 드디어 나타난 시진핑, 미국에 날린 경고 메시지
- [자막뉴스] '핵 위험 고조'...원전 위협하는 러시아
- 인구 대비 확진자 '세계 1위'..."우려할 수준 아냐"
- "최태원, 도저히 이럴 수 없다"...재판부도 이례적 질타 [Y녹취록]
- "우리 집 주인도 중국인?"... 외국인 보유 주택 9만 호 넘어 [앵커리포트]
- 콘서트 방불케하는 대학축제...인파 몰리자 '외부인 차단'
- "제가 싸움을 일으킨 게 아니잖아요"...민희진의 의미심장한 답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