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1만7647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7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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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647명 발생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만7647명 늘어 누적 436만4171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2만4009명보다 6362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오후 6시 1만5855명보다 1792명 많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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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647명 발생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만7647명 늘어 누적 436만4171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2만4009명보다 6362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오후 6시 1만5855명보다 1792명 많은 숫자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5일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다가 광복절 연휴 동안 휴일 검사 건수 감소효과로 1만명대 안팎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광복절 연휴 효과가 상쇄되면서 16일 3만2523명으로 126일 만에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으며 전날인 17일에도 2만837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3만명대에 육박하는 수준을 이어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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