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MC 확정

서지현 기자 2022. 8. 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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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막식 MC로 나선다.

19일 저녁 7시에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의 개막식에 송은이가 사회자로 확정됐다.

제10회 부코페 개막식은 육중완 밴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스트릿 개그 우먼 파이터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제10회 부코페는 19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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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MC 확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막식 MC로 나선다.

19일 저녁 7시에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의 개막식에 송은이가 사회자로 확정됐다.

이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3년 만에 오프라인 축제로 돌아온다. 제10회 부코페 개막식은 육중완 밴드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스트릿 개그 우먼 파이터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코미디페스티벌의 상징인 블루카펫을 비롯해 국제코미디페스티벌협회(ICFA) 출범식, 갈라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1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이번 개막식에 오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트위치, 네이버 나우, '부코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페스티벌로 포문을 연 '부코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14개국 76개 팀이 참여하는 제10회 '부코페'에는 국내외 유명 코미디언이 펼치는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을 비롯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Comedy Verse(코미디 버스)', 안면인식 기술을 접목시킨 '개그페이'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제10회 부코페는 19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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