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악성사기'와의 전쟁..태스크포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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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악성 사기'와 전면전에 나섰다.
1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역 내 사기 범죄 발생건수는 △2017년 6669건 △2018년 7984건 △2019년 9226건 △2020년 1만481건 △2021년 9222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같은 기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는 2019년 252억원, 2020년 207억원, 2021년 208억원으로 17.46% 줄었지만 여전히 피해액은 많은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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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대전경찰청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악성 사기’와 전면전에 나섰다.
1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역 내 사기 범죄 발생건수는 △2017년 6669건 △2018년 7984건 △2019년 9226건 △2020년 1만481건 △2021년 9222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가상자산 유사수신 피해금은 2019년 5억5000만원, 2020년 10억원, 2021년 162억5300만원으로 2년새 무려 29.55배 늘었다.
같은 기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는 2019년 252억원, 2020년 207억원, 2021년 208억원으로 17.46% 줄었지만 여전히 피해액은 많은 형편이다.
경찰은 이에 따라 사기 범죄 중 피해금액이 크고 범죄수법이 악질적인 7개 범죄를 ‘악성 사기’로 설정하고 이를 척결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악성 7대 사기는 전세사기, 전기통신금융사기, 가상자산 등 유사수신사기, 사이버사기, 보험사기, 투자‧영업‧거래 등 기타 조직적사기, 다액 피해사기 등이다.
경찰은 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회복과 효과적인 대책 추진을 위해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수사 초기부터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등 범죄 수익 추적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악성 사기 피해를 입었거나 주변에서 이를 목격하면 반드시 경찰에 신고를 당부한다”며 “시민 피해 예방을 사기 사건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수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ysaint09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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