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 남녀 성인부 풋살대회 개최

기사내용 요약
약 4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회 총상금은 2500만원이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삼성생명,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NS와 스포츠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게토레이와 롯데칠성이 파트너십을 통해 참여하는 남녀 성인 풋살대회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가 열린다.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은 전국 홈플러스 13개 지점의 루프탑 풋살장을 운영하는 HNS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심 속 풋살축제다.

이번 대회에는 약 4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회 총상금은 2500만원이다.

국내 동호인 풋살대회 중에선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남자부는 25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고, 고등학교 이상 엘리트 선수 출신은 제한된다.

여자부는 20세 이상 참가할 수 있으며, 선수 출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학 이상 엘리트 선수는 팀당 1명만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은 지역별로 24개(시흥 49개) 팀을 모집하며, 5대5 경기 방식으로 팀당 최소 5명이 한 팀을 꾸려야 한다.

전북 5개 지역예선(시흥, 서울 동대문, 부산, 전주, 천안)을 거쳐 10월29일 챔피언십을 통해 전국 최강 풋살팀을 가린다.

지역별 일정 및 참가 신청은 HM풋살파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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