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돌싱 개그에 질색 "진짜인 줄 알아"(맛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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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돌싱 개그에 난색을 표했다.
8월 1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1회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삼시몇끼 어촌편 : 여름방학' 특집을 이어가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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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이 돌싱 개그에 난색을 표했다.
8월 1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91회에서는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삼시몇끼 어촌편 : 여름방학' 특집을 이어가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는 아침 식사에 이은 간식 먹방을 앞두고 엠티 분위기를 즐겼다. 이때 문세윤이 유민상에게 "나는 돌싱이다, 철수씨"라며 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민상이 "제발 돌싱은 하지 마라. 사람들이 진짜인 줄 안다"라며 질색했고, 문세윤이 "돌 색깔을 가진 싱글이라 돌싱이다. 과연 철수는 데이트권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태원은 폭풍을 뚫고 설치한 통발의 결과를 확인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울진에 칠게가 많다고 하던데"라며 칠게 튀김을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 레시피를 궁리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곧이어 통발이 모습을 드러냈고,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로 김태원과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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