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상반기 순익 10% 감소.. 충당금 확대에 대손비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9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 감소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11조원) 대비 1조1000억원(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26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2조1000억원) 대비 4조1000억원 증가(18.8%)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에 이자이익 큰폭 증가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11조원) 대비 1조1000억원(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 순익도 1·4분기 5조6000억원에서 2·4분기 4조3000억원으로 감소했다. 이자이익이 4조1000억원 증가했으나 대손충당금 확대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1조1000억원), 금리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손실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3조2000억원 감소한 영향이다.
은행권이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 대비,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2·4분기중 선제적으로 충당금 적립을 확대했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상반기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8%로 전년 동기(0.72%) 대비 0.14%포인트(p)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의 경우 8.09%로 전년 동기(9.53%) 대비 1.43%p 하락했다.
상반기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26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2조1000억원) 대비 4조1000억원 증가(18.8%)했다. 이는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증가(10.8%)하고 순이자마진(NIM)도 상승(0.12%p)한 것에 기인한다.
비이자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5.0조원) 대비 3조2000억원 감소(65.1%)했다. 유가증권 관련 손익(1조3000억원), 수수료이익(2000억원) 등은 감소했으나 외환·파생관련이익은 증가(2000억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충격에도 은행이 건전성을 유지해 본연의 자금공급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내역을 분기별로 지속 점검하고 자본 비율이 취약한 은행들에 대해 자본 확충을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으면 어떡해요, 숨이 안 쉬어져"…은마 화재 최초 신고자, 숨진 17세 김 양이었다
- 서동주, 4세 연하 남편과 러브스토리 "재워주고 가랬더니 샤워 물소리"
- 장윤정, 목욕탕 못 가는 사연…"몸 만지는 사람들 너무 무서워"
- 박세리 "연애 안 쉬었다, 장거리 연애하면서 기본 4년 만나"
- 태안 펜션서 숨진 50대 남녀…현장서 발견된 '침묵의 살인자' 소름 [헬스톡]
- '5살 연하♥' 박준면 "3번 만나 결혼…첫 만남에 뽀뽀"
- 논길서 30대女 숨진 채 발견, 근처엔 '흉기' 땅에 꽂힌 상태로...
- "배달밖에 안돼서 방 잡아서 먹자"…'강북 연쇄 사망' 피의자 추정 문자 공개
- "외롭지 않다"..침착맨 "삼성전자 7만원에 팔고, 21만원에 다시 샀다"
- "성기능 없는데…" 배기성, '8일 연속' 부부관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