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서 트랙터 전소..1억9000여만원 피해
강교현 기자 2022. 8.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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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시51분께 전북 순창군 쌍치면의 한 논에 있던 트랙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트랙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9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작업을 마친 뒤 논에 정차해 놓은 트랙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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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18일 오후 1시51분께 전북 순창군 쌍치면의 한 논에 있던 트랙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1명을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트랙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9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관계자는 "작업을 마친 뒤 논에 정차해 놓은 트랙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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