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전 임원 배임 등 혐의 확인, 절차따라 조취하겠다"
강민구 2022. 8. 18. 18:05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당사 전 임원(박xx 대표, 김xx 前 재무담당 상무)의 배임 등 혐의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판결 결과를 확인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횡령 등 금액은 3871억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74.3%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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