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에서 커피까지 원터치" 드롱기,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 출시

이민주 기자 2022. 8. 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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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는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전자동 커피머신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와 '마그니피카 에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현철 드롱기코리아 사장은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고급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더욱 편리하게 완벽한 한잔의 커피를 만들어주는 커피머신을 선보이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며 "원터치 한 번으로 이탈리아의 깊은 풍미를 제공하는 이번 마그니피카 에보 신제품을 통해 일상의 커피 모먼트가 보다 특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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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 커피머신 신제품 선보여..우유 메뉴도 원터치
(드롱기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드롱기는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전자동 커피머신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와 '마그니피카 에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마그니피카 에보 시리즈는 직관적인 원터치 아이콘 디스플레이를 가졌다.

아로마부터 원두의 굵기, 커피의 양 및 온도까지 다양한 옵션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어 쉽게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풍미와 맛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마그니피카 에보 라떼는 드롱기만의 '라떼크레마' 시스템이 적용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직관적인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아메리카노부터 카푸치노, 라떼까지 총 7가지 커피 음료를 원터치 버튼 하나로 완성한다. 라떼크레마 시스템은 메뉴 별 알맞은 온도와 우유 거품을 스마트하게 맞춰서 음료를 제조하며 적외선 센서 기술로 우유의 양을 자동 감지한다. 밀크 카라페는 자동 세척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마그니피카 에보는 13단계의 커피 그라인더로 원두의 분쇄 굵기를 세밀하게 고를 수 있다. 에스프레소, 커피, 롱 커피, 도피오 플러스 등 네 가지 메뉴를 만들 수 있다.

향긋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해주는 우유 메뉴를 위한 스팀 노즐이 있어 카페처럼 맛있는 우유 메뉴도 만들 수 있다. 번거로움을 줄인 편리한 자동 세척 기능과 손쉬운 관리법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신제품은 백화점, 하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드롱기는 이번에 새로이 선보인 마그니피카 에보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SSG닷컴에서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22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푸짐한 라이브 시청 혜택을 준비했다.

김현철 드롱기코리아 사장은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고급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더욱 편리하게 완벽한 한잔의 커피를 만들어주는 커피머신을 선보이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며 "원터치 한 번으로 이탈리아의 깊은 풍미를 제공하는 이번 마그니피카 에보 신제품을 통해 일상의 커피 모먼트가 보다 특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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