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기부
전종헌 2022. 8. 18. 18:03
저축은행중앙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등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모금에는 전국 79개 모든 저축은행이 동참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수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가 서민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고 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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