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논에 있던 트랙터 화재로 전소
이동민 2022. 8. 18. 17:59
기사내용 요약
1억 9000만원 재산피해
[순창=뉴시스]이동민 기자 = 18일 오후 1시 51분께 전북 순창군 쌍치면의 한 논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트랙터가 전소해 1억 90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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