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소비자중심경영 나선다

현대차증권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 (현대차증권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현대차증권이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선포했다.

18일 현대차증권은 전날 여의도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열고 전사 차원에서 고객 중심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모든 기업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제도를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현대차증권은 고객 중심 시스템을 전사 차원에서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하고 적극 실천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향후 관련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 대상 교육도 정기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kingk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