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 음주운전 역주행으로 벌금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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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8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선민정 판사)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준영에게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지난 3월 6일 문준영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부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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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8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선민정 판사)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문준영에게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앞서 지난 5월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부는 문준영을 약식기소 했다.
지난 3월 6일 문준영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부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문준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하다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
음주운전 적발 후 문준영은 3월 20일 SNS를 통해 “우선 면목이 없다. 조사 끝나기 전까지 묵비권 행사하겠으며 조사 성실히 받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라면서도 “조사도 아직 받지도 않았는데 유튜버와 기사화된 것만 보고 마녀사냥은 아니라 생각한다. 연예인이라는 약점을 잡는 나 같은 경우는 없어야 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문준영은 이에 앞서 2018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것이 알려져 더욱 비난을 받았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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