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바티, 빅리그 데뷔 타석에서 홈런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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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바티(뉴욕 메츠)가 메이저리그(MLB) 첫 타석에서 홈런을 작렬했다.
2회초 무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바티는 우월 2점홈런을 때렸다.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자신의 데뷔 무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바티는 "관중석에 있는 가족들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건 정말 기쁜 일"이라며 자신의 첫 홈런 기념구는 "액자에 넣어 진열할 것"이라고 빅리그 데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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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도 9-7로 승리했다.
2회초 무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바티는 우월 2점홈런을 때렸다.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자신의 데뷔 무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바티는 "관중석에 있는 가족들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건 정말 기쁜 일"이라며 자신의 첫 홈런 기념구는 "액자에 넣어 진열할 것"이라고 빅리그 데뷔 소감을 전했다.
메츠는 바티의 활약에 힘입어 애틀랜타를 9-7로 꺾었다. 메츠는 현재 76승42패로 MLB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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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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