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달리馬~ 소음적은 고성능 출발대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가 13일부터 호주산 경주용(더러브렛종) 출발대를 서울경마장에 최초 투입했다.
지난 12일에는 신규 출발대의 본격적인 경주 투입에 앞서 정기환 회장, 문윤영 경마본부장 및 주요 실·처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경마장 출발 1200m 지점에서 구형 출발대와의 차이점을 설명하기 위한 신형 출발대 시연회도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발대란 경마시행 시 여러 마리의 경주마를 일렬로 정렬시켜 동시에 출발시키는 장치다. 서울경마공원은 그동안 2008년에 일본산 출발대(16칸)를 도입해 운영해왔다. 2009년과 2010년에 한국산 출발대(12칸 2대, 14칸 2대)를 각각 개발·제작해 운영해왔다.
경주마들은 소리에 예민하고 겁이 많다. 그래서 간혹 출발대 개폐 소리에 놀라 출발을 거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번 도입으로 이런 상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2일에는 신규 출발대의 본격적인 경주 투입에 앞서 정기환 회장, 문윤영 경마본부장 및 주요 실·처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경마장 출발 1200m 지점에서 구형 출발대와의 차이점을 설명하기 위한 신형 출발대 시연회도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신규 출발대 도입을 통해 경주 출발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마가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봉태규♥' 하시시박, 휴양지서 빛나는 애둘맘의 비키니 몸매로 근황[★SNS]
- 오정연 "비 쫄딱 맞아" 바이크 계곡 여행에서 드러낸 몸매 [★SNS]
- 아이비, 400만원 주차요금 폭탄에 깜짝.."주차비ㄷㄷㄷ"
- '미우새'라서 국민 밉상 꿈꾸나…광복절 전야 日 여행 방송 논란
- '골때녀' 김희정, 밤 해변에서 가슴 파인 수영복 자태 뽐내 [★SNS]
- '아빠 디스전' 발발? 추사랑 "아빠는 너무 늙었다".. 준수 "아빠는 너무 못생겼다" (이젠 날 따라와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