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결혼한 구준엽, 임신설 오보라며 화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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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강원래가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한 팀 멤버 구준엽의 근황을 전했다.
강원래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연 '아바(AVA) 강원래' 데뷔 기념 언론 쇼케이스에서 "참고로 구준엽씨는 대만에서 잘 지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임신 소식이 전해져서 전화했더니 오보라고 하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구준엽씨가 (오보 때문에) 화를 내기도 했는데, '꿈은 이루어진다'고 해줬다"며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임신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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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연 ‘아바(AVA) 강원래’ 데뷔 기념 언론 쇼케이스에서 “참고로 구준엽씨는 대만에서 잘 지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임신 소식이 전해져서 전화했더니 오보라고 하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구준엽씨가 (오보 때문에) 화를 내기도 했는데, ‘꿈은 이루어진다’고 해줬다”며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임신을 응원했다.
구준엽은 지난 3월 SNS 계정을 통해 서희원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후 그는 곧장 대만으로 향해 서희원과 혼인 신고를 했다.
이 가운데 최근 대만의 일부 매체는 서희원이 임신 2개월차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서희원의 모친은 언론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며 임실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강원래는 오는 10월 3일 TV조선에서 첫방송하는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 제작사인 페르소나스페이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자신의 아바타인 ‘아바 강원래’를 제작했다.
이날 강원래는 “‘아바 강원래’를 통해 구준엽씨와 함께하는 무대 등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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