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대출 최고금리, 법정최고금리보다 2%P 인하"

박광범 기자 2022. 8. 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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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이 금융취약계층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상품 최고금리를 법정최고금리(연 20%)보다 2%p(포인트) 낮춘 연 18%로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시행된 이번 인하 정책은 BNK금융그룹 내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가 상생경영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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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CI

BNK캐피탈이 금융취약계층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상품 최고금리를 법정최고금리(연 20%)보다 2%p(포인트) 낮춘 연 18%로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시행된 이번 인하 정책은 BNK금융그룹 내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가 상생경영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는 "상생을 위해 진행 중인 BNK금융그룹의 위기극복 동행 프로젝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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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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