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 '우영우' 막촬 기념 깜짝파티에 기쁨의 발동동 "너무 행복하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우영우’ 속 주종혁이 마지막화 촬영 기념 파티에 감동했다.

18일 유튜브채널 ‘BH Entertainment’에는 ‘권모술수 과몰입 방지위원회장 주종혁입니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대기시간, 주종혁은 세트장 밖으로 나와 스태프와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도 보냈다. 대기실로 돌아와서는 드라마 현장 가방을 소개하는 ‘왓츠인마이 백’ 시간도 가졌다.

주종혁은 “룸메이트 형이 안 쓴다고 버리려는 거를 현장 가방으로 쓰려고”라며 귀여운 에코백을 소개했다. 가방에는 모니터링을 하는 태블릿 PC, 다량의 영양제, 시집, 귀 지압 패치, 부채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었다.

출처| 유튜브채널 ‘BH Entertainment‘

이어 마지막 촬영을 마친 주종혁이 꽃다발을 든 채 동료 배우, 스태프와 박수를 치며 자축하는 모습도 담겼다.

마지막 촬영 기념 단체사진까지 찍은 주종혁은 ‘우영우’를 함께한 스태프들의 깜짝 파티에 초대됐다. 대기실 문을 열자마자 놀라던 주종혁은 “막촬 축하합니다”라는 스태프들의 축하에 발을 동동 구르며 기뻐했다.

감동한 주종혁은 “너무 행복하다. 너무 행복하다. 이 시간이 헛되이 되지 않아서 좋고 권모술수 미워하지 말아주십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주종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마지막 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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