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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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달 태교랜드가 들어설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 일대 사유지 보상을 마치고 실시설계,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거쳐 내년 5월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 등으로 애초 내년 말이던 완공이 1년가량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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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시는 지난달 태교랜드가 들어설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 일대 사유지 보상을 마치고 실시설계,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거쳐 내년 5월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주당 태교랜드에는 태교 체험관과 교육관, 태교 테마공원, 태교 영유아관이 들어선다.
이 사업은 청주 출신의 조선 후기 여성 실학자인 사주당(師朱堂) 이씨가 순조 때 펴낸 '태교신기'를 토대로 산모에 좋은 요리법과 태교법 교육, 임산부·영유아 부모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사주당 이씨 관련 자료와 태교 관련 서적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 등으로 애초 내년 말이던 완공이 1년가량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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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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