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각지대 해소" 충북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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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18일 음성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에 나섰다.
충북농협은 이날 음성 맹동농협에서 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충북농협은 이날 음성을 시작으로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행복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농협은 지난 2011년 영동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9년 동안 도내 46개 지역에서 행복버스를 운영하면서 1만여 명에게 의료봉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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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18일 음성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에 나섰다.
충북농협은 이날 음성 맹동농협에서 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 등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충북농협은 이날 음성을 시작으로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행복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농협은 지난 2011년 영동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9년 동안 도내 46개 지역에서 행복버스를 운영하면서 1만여 명에게 의료봉사를 지원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영동에서 단양까지 농촌 의료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농업인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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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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