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해상서 물놀이하던 60대 숨져

오영재 2022. 8. 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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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해상에서 물놀이 하던 6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A(60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오후 2시2분께 A씨를 발견하고 육상으로 구조했다.

A씨는 이날 응급처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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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서귀포시 해상에서 물놀이 하던 6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A(60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오후 2시2분께 A씨를 발견하고 육상으로 구조했다.

A씨는 구조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응급처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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