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딸이 22살?" 소 500마리 키우는 축산업자에 대뜸 큰절 [자급자족원정대]

윤성열 기자 2022. 8. 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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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준이 소 500마리를 키우는 축산업자에게 대뜸 큰절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준은 소 500마리를 키우는 홍천의 한 축산업자를 만나 "회장님"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축산업자가 "22살"이라고 답하자, 이상준은 미소를 지으며 "좋네"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이상준은 "19살 차이인데 저랑 딱 맞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대뜸 축산업자에게 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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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IHQ
개그맨 이상준이 소 500마리를 키우는 축산업자에게 대뜸 큰절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자급자족원정대'에서는 강원 홍천을 찾은 멤버들(윤택, 이만기, 이상준, 허안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준은 소 500마리를 키우는 홍천의 한 축산업자를 만나 "회장님"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개그우먼 허안나는 곧장 "아드님 있는가"라는 질문을 했고, 축산업자는 "어리다. 25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상준이 "허안나는 이미 결혼을 했다"라고 밝혔고, 방송인 이만기는 "따님은 있는가"라며 질문을 이어갔다. 축산업자는 "딸은 있다"라고 답했고, 이상준은 "따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가"라며 관심을 보였다. 축산업자가 "22살"이라고 답하자, 이상준은 미소를 지으며 "좋네"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이상준은 "19살 차이인데 저랑 딱 맞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대뜸 축산업자에게 절을 올렸다. 또 시청자들에게 '19살 차이 결혼'을 두고 대국민 사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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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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