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한낮 더위 속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 곳곳 비

2022. 8. 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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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해가 강하지 않아도, 낮에는 여전히 무덥겠다.

강원도 화천과 홍천, 그리고 광주와 대구를 비롯한 일부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인 가운데 서울은 오후 5시 현재 28.1도, 광주는 31.3도 나타내고 있다.

내일 낮기온은 서울 29도, 대구와 울산도 32도가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제주 3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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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해가 강하지 않아도, 낮에는 여전히 무덥겠다. 강원도 화천과 홍천, 그리고 광주와 대구를 비롯한 일부 남부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인 가운데 서울은 오후 5시 현재 28.1도, 광주는 31.3도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 내일(19일) 오전 날씨 

금요일인 내일(19일)은 다시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다. 오후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는 토요일(20일) 새벽에 비가 그치면서, 이번 주말 동안 야외활동에는 큰 불편함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도는 토요일(20일) 오후까지 또 남부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내일(19일)과 모레(토.20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소나기 포함) 20mm~70mm로 예측되며, 서울, 인천, 수도권, 경기서부, 강원영동, 전남권(소나기 포함) 남부 지방에는 10mm~40mm의 비가 오겠다. 서해5도, 울릉도, 독도는 적게는 5mm, 많게는50mm로, 지역별로 편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이번에도 천둥, 번개를 동반해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서,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내일(19일) 오후 날씨

내일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내일 낮기온은 서울 29도, 대구와 울산도 32도가 전망된다. 그밖의 지역 세종 30도, 목포 31도, 포항은 32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제주 34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현재 남해안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 상태로 오늘(18일) 저녁까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중반부터는 아침, 밤 공기가 한층 더 선선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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