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호남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2명 경상

정다움 기자 2022. 8.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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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16분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 천안방면 64㎞ 지점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사고는 가장 후미에서 주행 중이던 카니발이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충격 여파로 트럭이 K5를 들이받고,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와 트럭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수습으로 인한 차량 정체가 30여분간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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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담양=뉴스1) 정다움 기자 = 18일 오후 4시16분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 천안방면 64㎞ 지점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사고는 가장 후미에서 주행 중이던 카니발이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충격 여파로 트럭이 K5를 들이받고,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와 트럭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수습으로 인한 차량 정체가 30여분간 빚어졌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사고 발생 지점에서 도로 공사가 진행돼 차로가 줄어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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